TourGuide

강화도의 추 · 억

ㅣ 석모드

외포리에서 배를타고 5분쯤 가시면 석모도에 도착합니다. 새우깡 1봉지를 가지고 타시면 갈매기들과 즐거움을 나눌수 있답니다.
그곳에 갯벌체험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해변인 민머루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3대 관음성지로 널리알려진 사찰중의 하나인 보문사가 있으며 강화도를 찾는 여행객들의 대표적인 사찰이기도 합니다.
그 외 장구너머 낙조는 이름 만큼이나 아름답구요, 삼랑염전에 가보시면 소금창고들이 열맞춰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봉산으로 이어지는 10km의 등산로는 그리 험하지 않고도 거리가 있어 가족단위의 산행에 적격입니다.
아띠에 오신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나오시는 길엔 갈매기들에게도 아쉬운 인사 한마디 살짝 건네 주세요.
(아띠에서 외포리 포구까지 15분 소요)

ㅣ 적석사 낙조봉

우리나라 3대 낙조 조망지로 유명한 적석사의 낙조봉은 서울 경북궁을 기준으로 직서을 그어
정동쪽은 강원도에 위치한 모래시계의 주인공 정동진이며 정서쪽은 적석사 낙조봉으로 정서진이라고도 불리옵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의 광경을 마음 하낙득 담아가시길…(아띠에서 적석사까지 15분 소요)

ㅣ 고인돌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대표적이 북방식 지석묘, 이 지석묘의 재질은 주로 흑운모(화강암),
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높이 2.6m 개석의길이 7.1m 너비 5.5m이며 덥개석의 무게는 약 50t이나 됩니다.
불가사의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고인돌을 보면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한번 나눠보세요. (아띠에서 고인돌까지 10분 소요)

ㅣ 미술관, 박물관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폐교를 활용한 심은미술관, 은암사 자연 박불관, 유광상 화백의 작품을
백 여점 전시하고 있는 전원미술관, 곤충박물관이 주변에 있습니다.
고려산에 위치한 백련사에 들르면 오랜 세월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고목들의 건제함과 비구니 스님들이 침묵,
따뜻한 미소 그리고 바로 옆 전통찻집 ‘차향따라’에 들러 깊은 차 향에 세상시름 한번 잊어버리시는 건 어떠할런지요.
(아띠에서 10분거리입니다.)

ㅣ 그외.....

강화도의 여행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여행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한 여행정보는 강화군청 문화관광 페이지를 참조하세요.